"참전용사가 한국과 한인사회 발전 이끌어"
조현동 주미 한국 대사가 28일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손경준) 회원들을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삶에 대해 진심어린 감사를 건넸다. 오찬 모임에는 참전용사 및 가족 30명과 대사관 무관부(국방무관 이경구 육군소장)등이 참석했다. 조 대사는 환영사에서 “ 참전용사분들의 용기와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이루었다”고 강조하며 “조국을 위한 호국보훈의 정신과 숭고한 희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참전용사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재차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참전용사 한인사회 한인사회 발전 대사관 무관부 희생 덕분